인천시, 노인 일자리 창출에 온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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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0-31 18:18 조회2,9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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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와이어) 2008년01월17일--
인천시는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모토로 2008년도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노인일자리사업은 다양한 일자리창출을 통하여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이는 고령화 시대에 노인들이 겪는 3苦(소득 곤란, 외로움, 질병)를 적극적인 사회적 역할 수행을 통해 자존감 고취와 소득보조를 유도함으로써 건강한 노인으로 거듭나게 하는 가장 능동적인 노인복지시책이다.
인천시의 고령화가 가속화되어 가고 있다. 2006년에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7.24%에 이르러 이미 고령화시대로 접어들었다. 2008년은 7.9%까지 이를 전망이다. 이처럼 노인인구에 대한 사회적 책임이 커지는 것이 사실이며 노인들이 비경제활인구로 분류되면서 사회적 비용 또한 증가된다.
이에 인천시는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중점 노인복지시책으로 추진고자 노인일자리수를 12,131개를 목표로 128억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작년에 비하여 각각 18%와 15% 증가된 목표치이다.
인천시는 작년 12월에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전담위탁기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으로부터 비예산 노인일자리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 이에 탄력을 받아 인천시는 2008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다양하게 수행한다.
먼저, 2004년부터 인천시 노인일자리 특색사업으로 추진된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사업은 작년보다 240명이 증가한 총 3,240명을 참여시켜 그동안 사후관리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던 학교생태숲을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토, 일 청소주체 부재로 인해 뒷골목 상시관리체제가 미흡한 것을 보완하여 토, 일요일에도 우리동네 지킴이로서 그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노인들과 시민들 모두에게 호응도가 매우 높은, 건강한 노인이 병약한 노인을 돕는 노-노 홈케어 사업은 참여노인 수를 작년 대비 2.3%를 증가시켜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는 병약한 노인을 실제적으로 돕기 위해 도우미 현장실습교육을 1일에서 2일로 늘릴 예정이고 케어대상 노인을 지속적으로 돕기 위해 하반기 도우미 충원교육을 추가 실시할 계획이다.
사회참여형 노인일자리 사업은 올해 2,829명의 노인들이 일자리를 제공받게 된다. 유형별로 공익형(소공원관리, 실버소독단, 주차헬퍼), 교육형(실버유아보조강사, 노인지도사), 복지형(주거환경개선사업), 파견형(문화재발굴원, 정원관리사, 경비원, 주유원), 시장형(공동작업, 택배) 등 5가지 유형으로 분류되어 시행할 계획인 바,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주목 사업으로서 문화재 발굴원 파견사업은 인천시 향토노인의 연륜을 활용하여 노인과 문화재 발굴 조사 사업단을 연결시켜 노인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서 향토사업과 문화재 관광사업에 일조하는 사업이 될 것이다.
특히,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서 작년부터 추진한 주차헬퍼사업은 올해는 184명의 노인을 불법 주정차 상습지역 38개소에 투입하여 계도활동 및 주차장 안내를 수행하여 교통체증에 상당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2006년 5월 1일에 설립한 인천시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노인취업정보센터는 취업알선에 국한하지 않고 정원관리사, 주유원 파견, 아파트·지하철 택배사업 등 다양한 노인일자리 파견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며 노인들의 자존감 회복을 위한 사전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뉴실버클러스터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노 홈케어, 실버유아보조강사, 노인지도사 교육훈련 프로그램도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연수구, 남동구, 서구에 설치되어 있는 군구 노인일자리 전담기관과 연결하여 인천광역시의 통합 원스톱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10월중에 개최예정인 노인일자리 박람회는 올해도 구인·구직자간 만남의 장을 제공하여 2,500 여명을 알선 목표로 하여 현장 채용을 지원한다. 틈새시장을 통한 노인 적합직종을 발굴하여 대규모 채용의 장과 구인정보의 장이 개최된다.
또한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 소속감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노인들이 사회은퇴 후 갖는 박탈감과 소외감을 해소하는 성취마인드 교육도 필요하다고 보고, 올해는 박람회 개최 전에 노인일자리 박람회 참가 노인들을 대상으로 열등감박살내기, 이미지커뮤니케이션 등 자신감 회복을 위해 사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같이 인천시는 노인들에게 적합한 일자리 제공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칠 계획이다. 노인일자리가 아직까지는 월 20만원이라는 적은 보수에 머물러 있지만 임금의 액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노인들의 숙련된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 속에 재창출을 통해 생애만족감을 준다는 것이 더 의미 있는 일이다. 또한 노동시장의 인력수급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 경제주체로서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는 것이다.
끝으로, 타 시도에 비해 앞서 있는 인천시 노인일자리 사업이 지속적으로 발전되기 위해서는 지역적 특성을 살린 일자리 개발, 담당공무원의 외국 선진지 시찰, 노인취업정보센터의 통합관리 구축이 필요하다고 보면서 금년도 인천시 노인일자리 시책의 진력을 다하기로 했다.
인천시의 고령화가 가속화되어 가고 있다. 2006년에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7.24%에 이르러 이미 고령화시대로 접어들었다. 2008년은 7.9%까지 이를 전망이다. 이처럼 노인인구에 대한 사회적 책임이 커지는 것이 사실이며 노인들이 비경제활인구로 분류되면서 사회적 비용 또한 증가된다.
이에 인천시는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중점 노인복지시책으로 추진고자 노인일자리수를 12,131개를 목표로 128억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작년에 비하여 각각 18%와 15% 증가된 목표치이다.
인천시는 작년 12월에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전담위탁기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으로부터 비예산 노인일자리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 이에 탄력을 받아 인천시는 2008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다양하게 수행한다.
먼저, 2004년부터 인천시 노인일자리 특색사업으로 추진된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사업은 작년보다 240명이 증가한 총 3,240명을 참여시켜 그동안 사후관리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던 학교생태숲을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토, 일 청소주체 부재로 인해 뒷골목 상시관리체제가 미흡한 것을 보완하여 토, 일요일에도 우리동네 지킴이로서 그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노인들과 시민들 모두에게 호응도가 매우 높은, 건강한 노인이 병약한 노인을 돕는 노-노 홈케어 사업은 참여노인 수를 작년 대비 2.3%를 증가시켜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는 병약한 노인을 실제적으로 돕기 위해 도우미 현장실습교육을 1일에서 2일로 늘릴 예정이고 케어대상 노인을 지속적으로 돕기 위해 하반기 도우미 충원교육을 추가 실시할 계획이다.
사회참여형 노인일자리 사업은 올해 2,829명의 노인들이 일자리를 제공받게 된다. 유형별로 공익형(소공원관리, 실버소독단, 주차헬퍼), 교육형(실버유아보조강사, 노인지도사), 복지형(주거환경개선사업), 파견형(문화재발굴원, 정원관리사, 경비원, 주유원), 시장형(공동작업, 택배) 등 5가지 유형으로 분류되어 시행할 계획인 바,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주목 사업으로서 문화재 발굴원 파견사업은 인천시 향토노인의 연륜을 활용하여 노인과 문화재 발굴 조사 사업단을 연결시켜 노인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서 향토사업과 문화재 관광사업에 일조하는 사업이 될 것이다.
특히,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으로서 작년부터 추진한 주차헬퍼사업은 올해는 184명의 노인을 불법 주정차 상습지역 38개소에 투입하여 계도활동 및 주차장 안내를 수행하여 교통체증에 상당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2006년 5월 1일에 설립한 인천시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노인취업정보센터는 취업알선에 국한하지 않고 정원관리사, 주유원 파견, 아파트·지하철 택배사업 등 다양한 노인일자리 파견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며 노인들의 자존감 회복을 위한 사전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뉴실버클러스터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노 홈케어, 실버유아보조강사, 노인지도사 교육훈련 프로그램도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연수구, 남동구, 서구에 설치되어 있는 군구 노인일자리 전담기관과 연결하여 인천광역시의 통합 원스톱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10월중에 개최예정인 노인일자리 박람회는 올해도 구인·구직자간 만남의 장을 제공하여 2,500 여명을 알선 목표로 하여 현장 채용을 지원한다. 틈새시장을 통한 노인 적합직종을 발굴하여 대규모 채용의 장과 구인정보의 장이 개최된다.
또한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 소속감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노인들이 사회은퇴 후 갖는 박탈감과 소외감을 해소하는 성취마인드 교육도 필요하다고 보고, 올해는 박람회 개최 전에 노인일자리 박람회 참가 노인들을 대상으로 열등감박살내기, 이미지커뮤니케이션 등 자신감 회복을 위해 사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같이 인천시는 노인들에게 적합한 일자리 제공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칠 계획이다. 노인일자리가 아직까지는 월 20만원이라는 적은 보수에 머물러 있지만 임금의 액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노인들의 숙련된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 속에 재창출을 통해 생애만족감을 준다는 것이 더 의미 있는 일이다. 또한 노동시장의 인력수급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 경제주체로서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는 것이다.
끝으로, 타 시도에 비해 앞서 있는 인천시 노인일자리 사업이 지속적으로 발전되기 위해서는 지역적 특성을 살린 일자리 개발, 담당공무원의 외국 선진지 시찰, 노인취업정보센터의 통합관리 구축이 필요하다고 보면서 금년도 인천시 노인일자리 시책의 진력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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