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공동주택 안전모니터링단 노인일자리사업 업무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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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경 작성일20-09-04 13:56 조회1,3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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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2020년 9월 4일(금)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모니터링단 운영을 위하여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인지역본부와『소규모 공동주택 안전모니터링단 노인일자리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모니터링단은 안전점검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만 60세 이상의 전문성 있는 시니어 인력을 구성하여 공동주택 안전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비의무 관리대상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공동주택의 안전점검과 전기누전․보일러․가스 등의 추가점검 실시와 향후 취약계층의 경미한 집수리 등을 지원 할 예정으로, 2020년 9월부터 12월까지 시범운영된다. 이에,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박보환)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생애 경험과 전문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 적합형 일자리를 개발· 보급하여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생산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창출 선도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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