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이강재)는 24일 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김종필)3층 회의실에서 구도시공단과 어르신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공영주차장질서지킴이'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공단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에 모두 32명의 노인일자리가 창출되며, 사업 참여자들은 관내 무료주차장에서 유료주차장으로 전환되는 문화예술회관 일대 유료 주차장에서  다음달 부터 12월말까지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이강재 센터장은 ‘공영주차장질서지킴이사업이 신규 사업이지만 매년 지속되기 위해서는 참여자 어르신의 원활한 업무활동과 구도시관리공단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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